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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음식 첨가물의 남용은 건강은 물론 미용의 관점에서도 중요합니다. 슈퍼 등에서는 원재료 표기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지만, 외식을 하는 경우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주변에서 어느 정도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을까요?



식품 첨가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당신은 외식 할 때 먹은 것이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고 있습니까?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외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에서 만든 요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식품 첨가물 연간 섭취량은 평균 4kg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외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은 연간 약 11kg에 달하는 식품 첨가물을 섭취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숫자로만 봐도 세 배 가까운 식품 첨가물을 더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1일 허용 섭취량이 정해져 있고, "평생 계속 먹어도 몸에 악영향을 없다고 하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준을 초과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 위생법에 의해 판매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외식이나 도시락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금지된 식품 첨가물이 다르거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모두 공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피부 미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외식시에는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식품 첨가물은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간의 해독 작용에 의해 원치 않는 물질로 배설 기관에 모아집니다. 이 배설 기관에 땀이 나오는 '피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 첨가물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피부염을 일으킬 수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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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은?




당연하게도 식당 메뉴표에는 식재료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식당에서 주료 사용되는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 합성 착색료 

이름 그대로 '착색'을 목적으로 한 첨가물입니다. 과학적으로 합성 된 식용 타르 색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화학 조미료 

글루타민산 나트륨 등으로 대표되는 화학 조미료. 음식의 맛을 내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 합성 보존료 

곰팡이 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화학 물질입니다. 식품을 부패하지 않도록 오래 보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합성 첨가물 

주로 석유 제품을 중심으로 합성 된 물질.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타르 색소와 사카린 등을들 수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가게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외식 체인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외식 자체는 식품 첨가물을 섭취하는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도 "매일 외식" 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능한 한 외식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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